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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75

소아과에서 쓰는 다빈도 항생제들 2 - 어떤 종류들이 있을까?

소아과에서 쓰는 다빈도 항생제들 2 페니실린계 중에서는 아목시실린이 가장 유명하구요. 얘들은 주로 용혈연쇄구균(streptococcus), 포도구균, 임균, 대장균, 인플루엔자 등으로 인한 종기, 농가진, 농피증, 창상, 편도염, 인후두염, 중이염, 부비동염, 폐렴, 성홍열, 신우신염, 방광염, 요로감염, 복막염, 골수염, 자궁내 감염 등에 사용된답니다. 어떻게 복용할까? 성인은 kg당 250~500mg씩 1일 3회 복용하시구요, 아이들은 체중 kg당 20~40mg 1일 3회 복용한답니다. 아목시실린의 종류는? - 소아과 처방전에서 가장 많이 만날 수 있는 아목시실린들 - (아래 품목들 2014년 처방금액 약 21억원) 가나다순 곰 ~ 아 유 ~ 중 키 ~ 휴 약품명 곰실린, 아목사펜 아목시실린 아모넥스..

일상/건강 2022.07.05

소아과에서 쓰는 다빈도 항생제들 1 - 항생제는 어떻게 세균을 죽일까?

소아과에서 쓰는 다빈도 항생제들 1 - 베타락탐계 항생제 중 페니실린계 항생제에 대해서 - 아기 감기걸리면 먹이게 되는, 항생제에 대해서 궁금해하시는 엄마들이 많으신데요. 특히 어린 아이들 먹이는 항생제이고 각종 루머들이 많은 주인공들이라서 더더욱 그러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감기에 많이 사용되는 항생제들의 종류들 그리고 주의할 점들에 대해 간단히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베타락탐계 항생제 - 가장 많이 사용되는 항생제 중에 하나, 소아과에서 가장 많이 처방 - 가운데 빨간 동그라미 표시된 곳 이름이 베타락탐이구요. 얘들은 공통으로 이 곳 생김새가 같아서 베타락탐계 항생제라고 불리워요. 얘들은 크게 페니실린계와 세팔로스포린계 두 가지가 대표적이에요. 항생제는 어떻게 세균을 죽일까? 얘들은 세균들만 ..

일상/건강 2022.07.05

밤 10시에서 11시 사이에 자는 것이 좋은 이유, 심장병 위험 낮춘다.

http://naver.me/5pNVbAGn “자정 이후에 취침하면 심장병 위험 높다” [BY 사이언스타임즈] 8만 명 대상 5.7년 간 추적 조사 결과밤 10시부터 11시 사이에 취침하는 것이 그보... m.post.naver.com 과학 전문 잡지인 Science Times에 보도된 바에 따르면, 최근 영국 연구팀이 발표한 논문에서 오후 10시에서 11시 사이에 잠드는 것이 심장병 발병의 위험을 낮춘다는 보고가 있었다고 한다. 논문 시니어 저자인 데이비드 플랜스(David Plans) 박사는 “우리 몸에는 24시간 주기의 생물학적 리듬을 가진 24시간 내부 시계가 있어 신체와 정신 기능 조절을 돕고 있다”고 말하고, “이번 연구에서 인과관계를 결론지을 수는 없지만, 연구 결과를 보면 이르거나 늦은 취..

일상/건강 2021.11.26

아이들 '키'가 걱정되신다면, 이것만은 꼭 알아두자! (1)

요즘 초등학교 부모님들이랑 얘기하다보면, 아이들 '키' 가 작아서 걱정이신 분들이 많더라구요. 키와 잠과 밥이 바로 부모님들의 3대 고민인에요. 오늘은 '키'에 대해 한번 알아볼까요? 위 그림에서 보이다시피 인체의 다양한 곳이 일정하게 성장하고 20세가 되면 안정적인 성장을 마치게 되죠. 그림에 계신 박사님이 힘주어 강조하고 있는 것처럼 키는 2세 이전과 사춘기에 가장 많이 빨리 자라게 됩니다. 그러나, 가장 빨리 자라는 시기는 아니더라도 3세부터 10세 초반까지도 일년에 평균 4~5cm 정도가 쑥쑥 크는 시기입니다. 가끔 스무살 넘어도 키가 클 수 있냐는 질문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성장하는 경우도 있기는 합니다만, 가능성이 높은 시기인 10대 전후에 키를 위한 투자를 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겠지요?..

일상/건강 2021.11.26

드디어.....!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90%(4만3천명 중 8명 코로나 감염) 효과!!

한겨레 신문 국제 부문 기사를 인용합니다. 화이자 “코로나19 백신서 90% 예방 효과” 임상시험 참가자 중 확진자 94명 중간분석한 결과 백신 투약받은 사람 중 확진자 8명 이상 넘지 않아 화이자 “FDA에 이달 중 긴급사용 승인 요청할 예정” 화이자는 9일(현지시각) 독일 바이오엔테크와 공동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에서 90% 이상의 예방 효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사진은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 참가자가 지난 5월 메릴랜드대에서 백신 접종을 하고 있는 모습. AP 연합뉴스 화이자는 9일(현지시각) 독일 바이오엔테크와 공동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에서 90% 이상의 예방 효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사진은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 참가자가 지난 5월 메릴랜드대에서 백신 접종을 하고..

일상/건강 2020.11.10

용인 고기리 맛집 - 광양불고기

주말 맛집 방문기(내돈내산) 용인 고기리 가는 길에 광양불고기. 원래 광양불고기 좋아하는데 주말맛집 열심 검색 중에 눈에 띄는 곳이 있어 고고씽. 고기리 입구에서 음식점 앞까지 가는 길이 좀 좁고 험했지만(?) 무사히 도착. 부푼 마음을 품고 주문하고 기다렸다. 와, 우리집 맛집 등극! 얇게 저민 고기에 배어드는 숯향과 함께 부드러운 식감! 맛있다 소리 절로 내면서 흡흡 된장찌개랑 누룽지도 정갈하고 진한 맛. ^^ (밑반찬들도 맛있어요~) 주말 맛집 추천입니다. p.s. 아가들도 잘 먹어요~

일상/맛집 2020.11.08

코로나 백신 2021년 3월부터 접종 가능하다는데..

박능후 "해외 코로나 백신 내년 3월 확보할 수 있을 것" 김진주 기자 2020.11.04. 19:06 ​ "내년 7월까지 임상마친 국산 치료제 나올 듯" 정은경 청장, 백신 확보 관련 "예비비, 추경으로" © 제공: 한국일보 전 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및 치료제 개발이 한참인 가운데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내년 3월에는 해외 백신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박 장관은 4일 내년 정부 예산 심의를 위해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백신과 치료제 확보 시점을 묻는 허종식 더불어민주당(민주당) 의원의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박 장관은 "투 트랙으로 확보 전략을 펴고 있는 백신은 외산이 먼저 확보될 것이고, (그 시기는) 내년 3월쯤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일상 2020.11.07

걷기만하면 돈버는 토스만보기

걷기만하면 돈버는 토스만보기. 토스앱을 깔고 메뉴맨아래로 내려오면 만보기가 있다. 만보기를 눌러 설치하면 걸을때마다 걸음수가 표시된다. 혼자하면 5000걸음 채울때마다 10원이지만 단, 1000원이상부터 출금가능하고 한달지나면 사라지니. 친구추가하여 모으면 혼자보다 훨씬 쉽게 모을수있다. 하루에 걷기만해도 돈을 현금으로 받는 재테크. 토스만보기 모아서 소수점투자하시는 분도 있더라. 캐시스텝업보다는 토스가 나은듯. -리치라이프연구소-

일상 2020.04.28

아지트 삼기 좋은 수지 숨겨진 동네 카페, 깡통커피

동네에 아지트 하나 있다면 참 좋죠 수지에 카페 하나 추천드려요 "수지 깡통커피" 경기 용인시 수지구 문인로39번길 8 깡통커피 일단 모든 차와 커피가 맛있죠 아지트 필수조건입니다 ^^ 곳곳에 주인자믜 배려심이 보이구요 하루 힐링 피난처로 좋을듯 합니다 비쥬얼도 좋고 맛도 좋은 몸힐링도 하구요 친구들과 즐거운 담소들이 이제 추억이 되는 장소네요

일상 2020.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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