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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3 4

법화경 제2권 2편 방품편(4)

或以七寶成 鍮石赤白銅 白鑞及鈆錫 鐵木及與泥혹이칠보성 유석적백동 백랍급연석 철목급여니혹은, 칠보로 이룩하고, 놋쇠나 붉은 구리, 흰 구리와 백랍, 납, 주석과 쇠, 나무, 진흙과  或以膠漆布 嚴飾作佛像 如是諸人等 皆已成佛道.혹이교칠포 엄식작불상 여시제인등 개이성불도아교와 옻으로 칠한 베로 불상을 장엄한다면, 이 같은 사람은 모두 다 이미 불도를 이룩하느니라.  彩畫作佛像 百福莊嚴相 自作若使人 皆已成佛道채화작불상 백복장엄상 자작약사인 개이성불도오색으로 불상을 그리어 백복의 거룩한 상을 나타내되, 스스로 그리거나 남을 시켜 그린다면, 모두 다 이미 불도를 이룩하느니라.    乃至童子戲 若草木及筆 或以指爪甲 而畫作佛像내지동자희 약초목급필 혹이지조갑 이화작불상아이들이 장난으로 풀이나 나무나 붓으로, 혹은 손가락이..

법화경 제2권 2편 방품편(3)

或說修多羅 伽陁及本事 本生未曾有 亦說於因緣 譬喩幷祇夜 優波提舍經혹설수다라 가타급본사 본생미증유 역설어인연 비유병기야 우바제사경혹은, 수다라(修多羅)와 가타(伽陀), 본사(本事), 본생(本生)과 미증유(未曾有)를 설하시며, 인연(因緣)과 비유(譬喩)와 기야(祇夜)와 우바제사경(優婆提舍經)을 설하시느니라. 鈍根樂小法 貪著於生死 於諸無量佛 不行深妙道둔근락소법 탐착어생사 어제무량불 불행심묘도둔한 근기는 소법[小乘]을 좋아해 생사에 탐착하고, 무량제불의 깊고 묘한 도법 행하지 않고서  衆苦所惱亂 爲是說涅槃 我設是方便 令得入佛慧중고소뇌란 위시설열반 아설시방편 영득입불혜온갖 고통에 시달리므로, 이들 위해 열반을 설했느니라.나는 이러한 방편 베풀어 불혜(佛慧)에 들게 하되,  未曾說汝等 當得成佛道 所以未曾說 說時未至故..

법화경 제2권 2편 방품편(2)

佛口所生子 合掌瞻仰待 願出微妙音 時爲如實說불구소생자 합장첨앙대 원출미묘음 시위여실설부처님의 가르침을 받은 모든 불자들 합장하고 우러러보며 기다리오니, 원하옵건대, 미묘한 음성 내시어 저희 위해 설하시옵소서.  諸天龍神等 其數如恒沙 求佛諸菩薩 大數有八萬제천룡신중 기수여항사 구불제보살 대수유팔만모든 하늘, 용, 귀신의 수효 항하사 같고, 성불하기 바라는 보살 또한 큰 수로 팔만이나 되오며,  又諸萬億國 轉輪聖王至 合掌以敬心 欲聞具足道우제만억국 전륜성왕지 합장이경심 욕문구족도또 만 억의 모든 나라 전륜성왕이 여기에 와 합장하고 공경심으로 구족한 도법 듣고자 원하나이다.” 爾時, 佛告舍利弗 止, 止, 不須復說이시 불고사리불 지  지 불수부설그 때, 부처님께서 사리불에게 이르셨다.“아서라, 그만두라. 더 말하지 ..

법화경 제2권 2편 방편품(1)

妙法蓮華經묘법연화경第二卷 二 方便品제2권  2 방편품​ 爾時 世尊從三昧安詳而起 告舍利弗.이시 세존종삼매안상이기 고사리불그 때, 세존께서는 삼매에서 조용히 일어나시어 사리불에게 이르셨다. 諸佛智慧甚深無量 其智慧門 難解難入 一切聲聞 辟支佛所不能知.제불지혜심심무량 기지혜문 난해난입 일체성문 벽지불소불능지“모든 부처님의 지혜는 심히 깊고 한량없느니라. 그 지혜의 문은 알기 어렵고 들어가기 어려우니, 모든 성문(聲聞)이나 벽지불(辟支佛)은 알지 못할 바이니라.   所以者何  佛曾親近百千萬億無數諸佛소이자하  불증친근백천만억무수제불왜냐하면, 부처님은 일찍이 백 천만 억의 수 없는 부처님을 가까이하시어,  盡行諸佛無量道法 勇猛精進 名稱普聞진행제불무량도법 용맹정진 명칭보문여러 부처님의 한량없는 도법을 모두 행하시고,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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