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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이루기/법화경 10

법화경 제2권 2편 방품편(4)

或以七寶成 鍮石赤白銅 白鑞及鈆錫 鐵木及與泥혹이칠보성 유석적백동 백랍급연석 철목급여니혹은, 칠보로 이룩하고, 놋쇠나 붉은 구리, 흰 구리와 백랍, 납, 주석과 쇠, 나무, 진흙과  或以膠漆布 嚴飾作佛像 如是諸人等 皆已成佛道.혹이교칠포 엄식작불상 여시제인등 개이성불도아교와 옻으로 칠한 베로 불상을 장엄한다면, 이 같은 사람은 모두 다 이미 불도를 이룩하느니라.  彩畫作佛像 百福莊嚴相 自作若使人 皆已成佛道채화작불상 백복장엄상 자작약사인 개이성불도오색으로 불상을 그리어 백복의 거룩한 상을 나타내되, 스스로 그리거나 남을 시켜 그린다면, 모두 다 이미 불도를 이룩하느니라.    乃至童子戲 若草木及筆 或以指爪甲 而畫作佛像내지동자희 약초목급필 혹이지조갑 이화작불상아이들이 장난으로 풀이나 나무나 붓으로, 혹은 손가락이..

법화경 제2권 2편 방품편(3)

或說修多羅 伽陁及本事 本生未曾有 亦說於因緣 譬喩幷祇夜 優波提舍經혹설수다라 가타급본사 본생미증유 역설어인연 비유병기야 우바제사경혹은, 수다라(修多羅)와 가타(伽陀), 본사(本事), 본생(本生)과 미증유(未曾有)를 설하시며, 인연(因緣)과 비유(譬喩)와 기야(祇夜)와 우바제사경(優婆提舍經)을 설하시느니라. 鈍根樂小法 貪著於生死 於諸無量佛 不行深妙道둔근락소법 탐착어생사 어제무량불 불행심묘도둔한 근기는 소법[小乘]을 좋아해 생사에 탐착하고, 무량제불의 깊고 묘한 도법 행하지 않고서  衆苦所惱亂 爲是說涅槃 我設是方便 令得入佛慧중고소뇌란 위시설열반 아설시방편 영득입불혜온갖 고통에 시달리므로, 이들 위해 열반을 설했느니라.나는 이러한 방편 베풀어 불혜(佛慧)에 들게 하되,  未曾說汝等 當得成佛道 所以未曾說 說時未至故..

법화경 제2권 2편 방품편(2)

佛口所生子 合掌瞻仰待 願出微妙音 時爲如實說불구소생자 합장첨앙대 원출미묘음 시위여실설부처님의 가르침을 받은 모든 불자들 합장하고 우러러보며 기다리오니, 원하옵건대, 미묘한 음성 내시어 저희 위해 설하시옵소서.  諸天龍神等 其數如恒沙 求佛諸菩薩 大數有八萬제천룡신중 기수여항사 구불제보살 대수유팔만모든 하늘, 용, 귀신의 수효 항하사 같고, 성불하기 바라는 보살 또한 큰 수로 팔만이나 되오며,  又諸萬億國 轉輪聖王至 合掌以敬心 欲聞具足道우제만억국 전륜성왕지 합장이경심 욕문구족도또 만 억의 모든 나라 전륜성왕이 여기에 와 합장하고 공경심으로 구족한 도법 듣고자 원하나이다.” 爾時, 佛告舍利弗 止, 止, 不須復說이시 불고사리불 지  지 불수부설그 때, 부처님께서 사리불에게 이르셨다.“아서라, 그만두라. 더 말하지 ..

법화경 제2권 2편 방편품(1)

妙法蓮華經묘법연화경第二卷 二 方便品제2권  2 방편품​ 爾時 世尊從三昧安詳而起 告舍利弗.이시 세존종삼매안상이기 고사리불그 때, 세존께서는 삼매에서 조용히 일어나시어 사리불에게 이르셨다. 諸佛智慧甚深無量 其智慧門 難解難入 一切聲聞 辟支佛所不能知.제불지혜심심무량 기지혜문 난해난입 일체성문 벽지불소불능지“모든 부처님의 지혜는 심히 깊고 한량없느니라. 그 지혜의 문은 알기 어렵고 들어가기 어려우니, 모든 성문(聲聞)이나 벽지불(辟支佛)은 알지 못할 바이니라.   所以者何  佛曾親近百千萬億無數諸佛소이자하  불증친근백천만억무수제불왜냐하면, 부처님은 일찍이 백 천만 억의 수 없는 부처님을 가까이하시어,  盡行諸佛無量道法 勇猛精進 名稱普聞진행제불무량도법 용맹정진 명칭보문여러 부처님의 한량없는 도법을 모두 행하시고, 용..

법화경 제1권 1편 서품(3)

國界自然 殊特妙好 如天樹王 其華開敷국계자연 수특묘호 여천수왕 기화개부국토는 자연히 아름답고 매우 수승하고 묘하게 되어 천상의 수왕화(樹王花)가 활짝 핀 듯하더이다. 佛放一光 我及衆會 見此國界 種種殊妙불방일광 아급중회 견차국계 종종수묘부처님께서 한 줄기 광명을 놓으시니, 저와 대중들은 이 국토에 갖가지 빼어난 묘(妙)한 모습을 보고,  諸佛神力 智慧稀有 放一淨光 照無量國재불신력 지혜희유 방일정광 조무량국제불의 신력(神力)과 지혜가 희유하며 한 줄기 청정한 빛으로 무량 국토를 비추시니,  我等見此 得未曾有아등견차 득미증유저희는 이를 보고 미증유(未曾有)를 얻었습니다.  佛子文殊 願決衆疑 四衆欣仰 瞻仁及我불자문수 원결중의 사중흔앙 첨인급아불자 문수보살이시여, 원하건대 대중의 이 의혹을 풀어 주소서.사중(四衆)..

법화경 제1권 1편 서품(2)

復作此念是부작차념시다시 생각하기를,  文殊師利 法王之子 已曾親近 供養過去 無量諸佛문수사리 법왕지자 이증친근 공양과거 무량제불‘저 문수사리법왕자는 이미 과거의 한량없는 부처님께 가까이서 공양해 왔으니,  必應見此 希有之相 我今當問필응견차 희유지상 아금당문반드시 이렇게 희유한 모습을 보았을 것이다. 나는 지금 마땅히 물어 보리라.’ 하였다.  爾時 比丘 比丘尼 優婆塞 優婆夷 及諸天 龍 鬼神 等 咸作此念이시 비구 비구니 우바새 우바이 급제천 룡 귀신 등 함작차념그 때, 비구, 비구니, 우바새, 우바이와 여러 하늘, 용, 귀신 등도 모두 생각하기를 是佛光明 神通之相 今當問誰시불광명 신통지상 금당문수‘부처님의 광명이 나타낸 신통의 모습을 누구에게 물어볼까?’ 하였다 爾時 彌勒菩薩 慾自決疑이시 미륵보살 욕자결의그 ..

법화경 제1권 1편 서품(1)

妙法蓮華經묘법연화경第一卷  一  序品제一권   1   서품 如是我聞여시아문이와 같이 내가 들었다. 一時 佛 住王舍城 耆闍崛山中 與大比丘衆 萬二千人 俱일시 불 주왕사성 기사굴산중 여대비구중 만이천인 구한 때, 부처님께서 왕사성 기사굴(영취산)산에 머무르시어 비구 대중 일만 이천 인과 함께 계셨습니다.  皆是 阿羅漢 諸漏已盡 無復煩惱개시 아라한 제루이진 무부번뇌이분들은 모두 아라한(阿羅漢)으로서, 모든 누(漏)가 이미 다하여 다시 번뇌가 없으며,  기사굴산:영취산-아라한:탐욕,노여움,어리석음을 남김없이 멸하여 생사유전계를 완전히 벗어난 성자 逮得己利 盡諸有結 心得自在체득기리 진제유결 심득자재이미 이로움을 얻어서, 온갖 결박에서 벗어나 마음의 자재를 얻으셨습니다.  其名曰 阿若憍陳如 摩詞迦葉 優樓頻螺迦葉 伽耶..

법화경 제1권 3편 비유품

妙法蓮華經묘법연화경第一卷 三 譬喩品제1권 3 비유품 https://smartstore.naver.com/sutrashop/products/10980087708 디지털 법화경 사경 : 경전사랑[경전사랑] 부와 건강과 풍요를 이루어주는 경전을 판매하는 곳입니다.smartstore.naver.com  爾時 舍利弗 踊躍歡喜 卽起合掌 瞻仰尊顔 而白佛言이시 사리불 용약환희 즉기합장 첨앙존안 이백불언그 때, 사리불이 뛸 듯이 기뻐하며 곧 일어나 합장하고, 존안을 우러러 보며 부처님께 사뢰었다. 今從世尊 聞此法音 心懷勇[踊]躍 得未曾有금종세존 문차법음 심회용약    득미증유“지금 세존을 좇아 이 법음(法音)을 듣고, 가슴이 벅차 뛰며 일찍이 없던 것[未曾有]을 얻었나이다.  所以者何 我昔從佛 聞如是法 見諸菩薩 授[受]..

법화경 제7권 28편 보현보살권발품

妙法蓮華經묘법연화경第七卷 二十八 普賢菩薩勸發品제7권    28    보현보살권발품爾時普賢菩薩 以自在神通力 威德名聞이시보현보살 이자재신통력 위덕명문그 때, 보현보살이 자재한 신통력과 위덕과 명성을 지녀,보현(普賢)보살 :Samantabhadra. 문수(文殊)보살과 더불어 부처님의 좌우(左右) 협시보살(脇侍菩薩)입니다.중생들의 목숨을 길게 하는 덕(德)을 가졌으므로 연명보살(延命菩薩)이라고도 하며 대행(大行)이라는 별칭과 같이 모든 보살(菩薩)의 보살행을 대표하는 보살입니다. 권발(勸發)이란 법을 그리워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https://smartstore.naver.com/sutrashop/products/10980087708 디지털 법화경 사경 : 경전사랑[경전사랑] 부와 건강과 풍요를 이루어주는 경전..

妙法蓮華經묘법연화경 제2권 2 방편품

妙法蓮華經묘법연화경第二卷 二 方便品제2권  2 방편품​ 爾時 世尊從三昧安詳而起 告舍利弗.이시 세존종삼매안상이기 고사리불그 때, 세존께서는 삼매에서 조용히 일어나시어 사리불에게 이르셨다. 諸佛智慧甚深無量 其智慧門 難解難入 一切聲聞 辟支佛所不能知.제불지혜심심무량 기지혜문 난해난입 일체성문 벽지불소불능지“모든 부처님의 지혜는 심히 깊고 한량없느니라. 그 지혜의 문은 알기 어렵고 들어가기 어려우니, 모든 성문(聲聞)이나 벽지불(辟支佛)은 알지 못할 바이니라. 벽지불(辟支佛)- 부처님께서 세상에 출현하지 않아 불법(佛法)이 없고 제자가 없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욕망을 물리친 사람을 두고 벽지불(辟支佛)이라 한다. 그 지혜의 정도가 부처님과 아라한 사이라 한다. 그런데 이런 벽지불에도 ①상(上)벽지불 ②중(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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