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부동산

이상우 아기곰 빠숑 - 내년전세가 2배로..

리치라이프 연구소 2020. 11. 6.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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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빠숑. 아기곰 라이브방송


이상우. 아기곰. 빠숑
이 세명의 조합이 갖는 의미는
아는분들은 다 아시지만.
대표적인 상승론자들이시고.
지난 몇년간 적중률(?)이 꽤 높은신 분들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이 "내년 아파트 전세가격이 올해의 2배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임대차 3법 시행 등으로 전세매물이 부족한 상황에서 내년 신규 입주물량 부족까지 겹칠 경우 전세시장은 더욱 불안정해질 것이라는 주장이다. 이들은 내년 부동산 키워드로 '혼란', '분노' 등을 꼽았다.

김학렬 스마트튜브 부동산조사연구소장(필명 빠숑)과 이주현 월천재테크 대표(필명 월천대사), 이상우 인베이드투자자문 대표, 부동산 칼럼니스트 문관식씨(필명 아기곰) 등은 6일 현대건설이 공식유튜브 채널 '힐스 캐스팅'을 통해 주관한 부동산 토크쇼에서 내년도 부동산 시장에 대해 이같이 전망했다.

김 소장은 "서울의 신규 입주물량이 지난해 4만8천가구에서 올해 3만8천가구, 내년에는 2만7천가구까지 줄어든다"며 "여기에 임대차 3법까지 진행되면서 올해는 그나마 입주물량이 많아 이 정도로 버텼는데 내년은 전세 매물이 아예 사라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

문관식 씨는 "과거에는 지방 아파트 매매가격이 오르면 수도권의 오름폭이 줄어드는 등 반대로 움직였지만, 내년에는 수도권과 지방 모두 오르면서 전반적으로 강세를 보일 것"이라며 "특히 내년 전세가격은 최소한 올해의 2배 이상 오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들은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잘못됐다며 민간임대 공급대책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주현 대표는 "정부의 실수요 우선정책으로 인해 매물이 안나오고 있는 데다 양도차익 세제혜택까지 줄어들면서 다주택자들이 시장에 매물을 내놓을 수가 없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문 씨는 "전세가격이 오르는 원인은 전세물량이 부족하기 때문인데 역설적으로 정부는 임대주택을 공급할 다주택자들을 규제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소장 역시 "정부는 2017년 8·2 대책 이전으로 되돌려 다주택자들이 전세물량을 내놓을 수 있도록 하는 방안부터 대국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상우 대표는 "내년도 전세시장에 대해 심각하게 걱정하고 있으며 전세가격이 매우 불안정할 것"이라며 "전세가격 상승률이 매매가격 상승률을 뛰어넘을 경우 갭투자자가 다시 생기고 또다시 갭투자자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정부는 정책을 'Rewind(되감다)'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내년도 부동산 시장 키워드에 대해 이주현 대표는 '분노의 시대', 이상우 대표는 '혼란하다 혼란해', 김 소장은 '입주물량 급감', 문씨는 '큰일났다 전세시장' 등을 꼽았다.


세분 모두 틀린말이 없다.
왜냐하면.
지금까지 정부의 정책은 오로지.
집값을 올리기만 하는 정책들뿐이기 때문이다.

지금 우리는 자본주의체제안에서 투자자로써
정부정책들의 숨은 행간들을 숙고해봐야한다.

왜 정부는 계속 저러는것일까?
정말 몰라서일까?

-리치라이프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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