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체질 소개 - 천재 이제마 선생님

 사상체질은 이제마선생님이 창시자 

-유교적 관점의 4가지 체질로 분류 - 

 

   

▲ 동의수세보원(왼쪽) 과 사상체질 방영화면 (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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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사상체질은 이제마 선생님(1836~1900)이

 <동의수세보원>이라는 책에 기록한 내용으로,

사람의 체질을 오장육부의 허와 실이 각기 다른점을 들어서  

네가지로 분류하여 놓은 것인데요.

유교적관점의 인/의/예/지에 기반한 네가지 체질로 분류해 놓은 것으로,

기록 내용에 보면 확실하게 구분할 수 있지만,

그것이 무조건 선천적으로 타고나 평생 변하지 않는 것은

아니고 후천적으로 개선이 가능하다고 되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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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게 4가지 체질로 구분해요

 

인터넷에 보면 보편적으로 생김새를 가지고 사상체질을 많이 구별해놓는데요.

이러한 생김새가 100% 정확하지는 않아요.

저의 오랜 임상경험을 통해보니, 사상체질은 심리적 특성에 좀 더 중점을 두어야

좀 더 정확한 체질이 나온답니다. 

이제마 선생님께서 사람의 심리적 특성을 구분해보니

크네 네 가지 종류의 사람이 있고, 

그 심리적 특성에 따라 아픈 곳도 다름을 깨달으시고 사상의학을 만드셨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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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마 선생님의 격치고​

 

그러니 그 심성에 대해서 가장 먼저 저술된 [격치고]는 

동양의 심리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런데 사람의 심리적 스트레스의 원인을 네 가지로 분석하신 이 이론이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이 되어버린 현대인들에게

잘 들어맞는 이론이 된 것입니다.

가히 100년 뒤의 세상에 맞는 이론을 만들어내셨으니

이제마 선생님께 천재라는 호칭조차 부족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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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라마로도 만났던 분이지요? 이제마 선생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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