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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결과 3

6월10일 청약결과 코멘트(이상우 대표)

------------------6/10 청약결과 인천에서 벌어지는 그 어떤 일에 대해서도 놀라선 안된다. 작년부터 인천이 인천하고 있는 일에 왜 의문을 품느냔 말이다. 강남은 훌륭하고 인천은 열등하다는 그런 통념따위는 버려버려라. i incheon u라는 브랜드는 서울보다 인천에 더 필요한 것 같다. 그런데, 인천의 이같은 흐름에도 불구하고 규제 이야기는 나오지도 않을까? 1. 수도권 어제에 이어 부평에서 70.6대1을 기록했다. 부평삼산 신원아침도시다. 신원아침도시하면 떠오르는 아파트가 하나 있는데...여기까지만 일단 하고. 32호밖에 공급이 안된 부영아파트 재건축인데 인천 특유의 재건축 공급답게 전용59~74만 공급되었고 전용59A, B는 각각 158.0~215.0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물론 1..

재테크/부동산 2020.06.12

5/12 이상우 청약결과 코멘트

5/12 청약결과 5월 12일하면 1990년대를 '젊게' 살아갔던 사람들은 '누군가'가 떠오르겠지만, 그 외의 사람들에겐 그냥 화요일이었을 뿐이다. 아침 핸드폰 화면에서 날짜를 확인한 순간부터, 내 인생과 하나도 관계없는 다른 누군가가 또 다른 '이화여대를 졸업한' 누군가를 처음 만난 날 따위를 처음 알게된지 27년정도 지난 지금도 떠오르는 것을 보면, 참 어렸을때의 기억은 그만큼 중요하다. 여튼, 수도권에서 3건, 지방에서 1건의 분양이 있었는데, 지명에 '신'이 붙는 경우들은 뭔가의 '구'보다 인기가 없는 경우들이 일반적인데, 오늘 청약은 꼭 그렇지도 않았다는 것을 함께 생각하며 바라보자 1. 서울 (서울이 있다는 사실을 깜박하고 다른 것만 썼다가 깨닫고 추가한다) 우장산숲IPARK는 2,721만원/..

재테크/부동산 2020.05.18

4월22일 청약결과 코멘트(이상우대표)

4/22 청약결과 선거가 끝나고 코로나도 잠잠(!)해진다고 하니 분양도 본격적으로 재개되고 있다. 지난주까지 거의 못했으니 이제 마구 몰아쳐야하는데, 사실 공급물량이 그만큼 많지도 않다. 어제 서울/수도권처럼 오늘은 수도권/지방에서 거의 엇비슷한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굳이 설명을 해야하나 할 정도로 결과는 엇비슷하다. 서울 뿐 아니라 주요 지역들의 가격이 다 '특정'가격에 수렴하는 것처럼 분양결과도 '어떤 특정한' 결과에 수렴하고 있다. 광역시 이상은 3자리, 그 이하는 2자리의 경쟁률이 고착화되는 것일까? 1. 수도권 어제 수원 장안에 공급된 광교산 더샵 퍼스트파크과 거의 비슷한 16.0대1 경쟁률이 영통자이에서 기록되었다. 분양가는 1,808만원/PY. 이제 곧 2,000만원/PY을 바라보기 직전인..

재테크/부동산 2020.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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