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부동산

4월22일 청약결과 코멘트(이상우대표)

리치라이프 연구소 2020. 4. 23.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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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청약결과
 
선거가 끝나고 코로나도 잠잠(!)해진다고 하니 분양도 본격적으로 재개되고 있다. 지난주까지 거의 못했으니 이제 마구 몰아쳐야하는데, 사실 공급물량이 그만큼 많지도 않다. 어제 서울/수도권처럼 오늘은 수도권/지방에서 거의 엇비슷한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굳이 설명을 해야하나 할 정도로 결과는 엇비슷하다. 서울 뿐 아니라 주요 지역들의 가격이 다 '특정'가격에 수렴하는 것처럼 분양결과도 '어떤 특정한' 결과에 수렴하고 있다. 광역시 이상은 3자리, 그 이하는 2자리의 경쟁률이 고착화되는 것일까?
 
1. 수도권
어제 수원 장안에 공급된 광교산 더샵 퍼스트파크과 거의 비슷한 16.0대1 경쟁률이 영통자이에서 기록되었다. 분양가는 1,808만원/PY. 이제 곧 2,000만원/PY을 바라보기 직전인데, 막상 2,000만원/PY이라고 해봤자 매매가 6억원 후반일 뿐이다. 최고경쟁률은 전용75에서(52.5대1) 나왔는데, 전용59, 75만 공급된 단지에서 확실히 '큰' 쪽에 수요가 몰린다. 
 
2. 지방
부산에서도 덕포다. 사상구 덕포동. 덕포1구역 재개발로 진행된 사상 중흥S클래스 그랜드센트럴은 16.8대1을 기록했다. 최고경쟁률은 전용84(42.6대1). 수원과 마찬가지로 작은 평형은 예상대로 적절한 경쟁률을 기록중이지만, 조금만 커지면 경쟁률은 마구 치솟는다. 분양가 1,325만원/PY은 직전 분양이던 주례 롯데캐슬 골드스마트(1,273만원/PY)대비 4.0% 상승한 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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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영통자이(16.0대1, 1,808만원/PY, 374호)
 
부산 사상 중흥S-클래스 그랜드센트럴(덕포1구역 재개발)(16.8대1, 1,325만원/PY, 67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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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대표글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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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공급.. 공급이 문제다.

-리치라이프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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