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대웅 자회사 대웅테라퓨틱스가 식약처에 7월 임상시험계획 신청 예정이라고 한다. 한국파스퇴르연구소와 대웅그룹이 '니클로사마이드'(구충제) 약물을 가지고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시험을 준비한다고 합니다. 이 약물은 약물재창출 연구결과 코로나19 항바이러스 효과가 매우 뛰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니클로사마이드'는 뛰어난 코로나19 항바이러스 효과에도 경구 복용 시 인체 내 혈중농도 유지가 되지 않는 단점이 있어 실제 코로나19 치료제로 활용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대웅 자회사인 대웅테라퓨틱스는 약물전달시스템 기술을 이용하여 '니클로사마이드'의 혈중농도를 유지하는 새로운 제형 'DWRX2003' 개발에 성공한 뒤, 국내 최대규모의 비임상 연구기관(CRO) '노터스'와 공동연구로 난치성 폐질환 치료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