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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셀트리온 항체치료제 이르면 연내 허가.."

정부는 셀트리온 항체치료제 이르면 연내 허가예정이지만, 효과성에 대한 평가는 아직 이른 상황이라고 한다. 현재 정부는 코로나19 치료제·백신 3개 과제 임상 지원…380억 투입 중이다. 뉴시스 뉴스 구무서 기자의 기사 인용합니다. 정부는 국내에서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치료제가 이르면 연내 허가를 받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단 아직 임상시험이 진행 중이어서 효과성에 대한 평가를 내리기엔 이르다는 입장이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전략기획반장은 11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셀트리온이 개발하고 있는 항체치료제 쪽은 아마 빠르면 연내에 일정 정도 허가까지 갈 수 있다고 보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사람의 혈액은 적혈구와 백혈구, 혈장으..

카테고리 없음 2020.11.11

코로나 치료제, 혈장치료제와 항체치료제의 차이?

■ 방송 : MBC 라디오 표준FM 95.9MHz (07:05~08:30) ☏ 진행자 > 회장님, 워낙 이게 전문영역이다 보니까 제가 무식해서요. 혈장치료제하고 항체치료제는 어떻게 다른 거예요? ☏ 서정진 > 기본적으로 그 바이러스라고 하는 건 감염되면 평균적으로 5일 정도 되면 사람들한테 증세가 나타납니다, 평균. 그러면 바이러스는 증세 나타나기 2일 전부터 증세 나타나고 일주일 사이에 제일 번식양이 많아요. 바이러스가 번식을 한다는 것은 바이러스가 자가복제를 하면서 세포 밖으로 나올 때 RNA 막을 깨면서 나오는데 그 막에서 독성을 뿜습니다. 그리고 그 독성이 피를 통해서 전신으로 움직이는 거예요. 그러면서 장기에 손상을 주는 거예요. 그리고 모든 사람들은 대개 바이러스가 감염되면 몸 안에 자연적으로..

카테고리 없음 2020.11.11

서정진 "코로나치료제, 이미 10만명분 생산 시작. 승인만 기다려"

방송 : MBC 라디오 표준FM 95.9MHz (07:05~08:30) ☏ 진행자 > 알겠습니다. 지금까지는 백신에 대해서 여쭤봤는데요. 또 하나 축이 백신이 아니라 치료제 아니겠습니까? 며칠 전에 제가 뉴스를 봤는데 셀트리온에서 치료제 개발에 한발 더 나아갔다, 보도가 있던데 상태가 어떤 상황입니까? ☏ 서정진 > 코로나바이러스를 종식하기 위해서 백신과 치료제가 같이 있어야 됩니다. 치료제 중에서는 그래도 가장 강력한 치료 효과를 갖는 것이 항체치료제나 혈장치료제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저희 회사도 코로나가 발생과 동시에 치료제 개발에 착수했고 1상을 정상인과 환자한테서 이미 완료했고 환자들의 데이터는 최근에 발표를 했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2상과 3상을 진행하고 있는데 2상은 올해 연내에 종료가 돼서..

카테고리 없음 2020.11.11

골드만삭스, 경제예측 "세계 경제 V자 회복 궤도 가능성 높아"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침체된 세계 경제가 'V자' 회복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10일(현지시간) 미 CNBC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지난주 공개된 내년 세계경제전망 보고서에서 예상보다 세계 경제의 V자 회복 가능성이 더 높다고 관측했다. 골드만삭스는 조 바이든 후보의 재정정책 계획이 도널드 트럼프 현 미국 대통령에 비해 더 적극적이어서 추가 경기부양책이 현실화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진단했다. 골드만삭스는 미 의회 상원을 공화당이 장악할 가능성이 높아 민주당의 대규모 경기부양책에 걸림돌이 있기는 하겠지만 내년 1월20일 바이든의 대통령 취임식 이전에 1조달러 규모의 경기부양책이 나올 것으로 예상했다. 골드만삭스는 미국과 유럽의 코로나19 재확산과 이에..

카테고리 없음 2020.11.11

카멀라 해리스, 미국 최초의 여성 부통령의 승리 연설 전문. 멋지다!

미국 최초의 흑인 여성부통령으로 지명된 카멀라 해리스의 연설은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자가 트럼프 대통령에게 패배한 뒤 내놓은 메시지에 대한 응답으로도 읽힌다. 2016년 11월 충격적인 패배 뒤 미국 뉴욕 맨하튼에서 가진 승복연설에서 클린턴 후보자는 “어린 여성들”을 따로 언급하며 별도의 당부와 위로의 메시지를 내놨다. “그리고 여성들, 특히 젊은 여성들, 이 캠페인과 저를 신뢰해준 여성들에게. 여러분의 챔피언이 되는 것보다 더 저를 자랑스럽게 하는 일은 없었다는 것을 알아주십시오. 지금, 저는 우리가 가장 높고 단단한 유리천장을 아직도 깨지 못했다는 것을 압니다. 하지만 언젠가, 누군가는 반드시 해낼 겁니다. 우리가 지금 생각하는 것보다 가까운 미래에 이뤄질지 모릅니다. 그리고 지금 이 연설을 보고..

[드라마추천] 특수사건 전담반 TEN2, 이거 눈을 떼기 힘들다!

2013년에 방영된 TEN2 길고긴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면서 드라마 보는 시간이 꽤 늘어났다. 최근 방영된 드라마는 물론이고 이전에 방영되었던 것 중에 놓친게 있는지 매의 눈으로 검색해본다. ㅎㅎ 우연치 않게 본 TEN1 생각보다 재밌어서 시즌2를 찾았다. .. 와우! 생각보다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호연에 눈을 뗄 수 없었다. 주상욱, 조안, 김상호, 최우식 게다가 벌써 7년전인지라 핸드폰이나 여러 배경들이 올드한 느낌을 주면서 나름 '그때 그랬지' 느낌도 갖게 하기도 한다. TEN2 에피소드 중에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 에피소드도 있어서 요즘이 새롭기까지 하다. 결론은 범죄 드라마 중 꽤 수작에 속한다! 가는 눈을 떠가며 단점이나 부족한 부분을 찾으려면 없는 건 아니지만, 드라마란 모름지기 즐거움..

드디어.....!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90%(4만3천명 중 8명 코로나 감염) 효과!!

한겨레 신문 국제 부문 기사를 인용합니다. 화이자 “코로나19 백신서 90% 예방 효과” 임상시험 참가자 중 확진자 94명 중간분석한 결과 백신 투약받은 사람 중 확진자 8명 이상 넘지 않아 화이자 “FDA에 이달 중 긴급사용 승인 요청할 예정” 화이자는 9일(현지시각) 독일 바이오엔테크와 공동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에서 90% 이상의 예방 효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사진은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 참가자가 지난 5월 메릴랜드대에서 백신 접종을 하고 있는 모습. AP 연합뉴스 화이자는 9일(현지시각) 독일 바이오엔테크와 공동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에서 90% 이상의 예방 효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사진은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 참가자가 지난 5월 메릴랜드대에서 백신 접종을 하고..

일상/건강 2020.11.10

화이자 "임상 중인 백신, 90% 넘게 효과 있다"

발표하자마자 미국증시 폭등중 다우선물지수. 지금 1700포인트 넘게 올랐다. 이것이 코로나백신의 힘 ^^ 하루빨리 국내 내수경기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뉴스링크 참고하시길. -리치라이프 연구소- https://news.v.daum.net/v/20201109215021268?x_trkm=t 화이자 "임상 중인 백신, 90% 넘게 효과 있다"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앤테크가 공동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임상시험에서 90% 이상 효과를 나타냈다고 업체 측이 밝혔다. 하지만 아직 안전성을 평news.v.daum.net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앤테크가 공동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임상시험에서 90% 이상 효과..

재테크/주식 2020.11.09

코로나보다 무서운 전·월세 폭등, 임대차법 때문 아니라면....?

조선일보 경제 부분 김은경 기자 기사를 인용합니다. “코로나보다 무서운 전·월세 폭등" 들끓는 민심...김현미는 "임대차법 때문 아냐”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은 9일 최근 전세난에 대해 “여러 요인이 있지만 계약갱신청구권이나 임대차3법 때문이라고 말씀드리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하지만 김 장관의 입장과는 달리 온라인에선 정부의 부동산 대책에 대한 반발은 연일 확산하고 있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전세난과 집값 상승에 따른 피해를 호소하는 청원이 빗발치고 있다. 실제 국민 여론도 정부와 여당이 전·월세 시장 안정과 서민 실수요자 보호를 명분으로 임대차 3법에 대해 부정적이다. 이날 부동산 정보업체 직방 설문조사에 따르면 임대차 2법(주택임대차보호법·부동산거래신고등에관한 법률)이 전..

재테크/부동산 2020.11.09

[영화추천]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처음 영화 제목을 들었을 때는 잘못들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호기심에 찾아본 영화였는데 찾아볼수록 묘하게 궁금했다. 게다가 90년대를 고증해 놓은 패션과 문화가 정겹다고 할까? 게다가 그 내용들이 실제 1990년대 두산그룹의 실화를 바탕으로 재현되었다고 한다. 고졸사원에 대해 대놓고 차별하는 상황들 속에서도 우리 주인공들은 진지하고 열정적이다. 그 모습이 예쁘기도 하고 짠하기도 하다. 그들의 모습이 우리가 아는 언니들의 모습이기도 하고 이모의 모습이기도 한 까닭일까... 자영(고아성), 유나(이솜), 보람(박혜수) 세 명이 보여주는 캐미와 열연 그리고 탁탁 튀는 대사들 속에서 나도 모르게 큰소리로 킥킥 대며 웃게된다. 하지만, 영화의 끝에 나름 바람직한 결말을 보면서 마냥 즐겁지만은 않았다. 나의 이..

영화 202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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