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와 미세먼지로 건조해진 폐를 보호해야
- 입자가 작아 폐로 직접 유입되어 각종 질환 유발 -
3월 들어서면서 부쩍 황사나 미세먼지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늘고 있습니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지만, 황사로 인한 각종 피해들로 힘들어하십니다.
▲ 미세먼지 주의보 발령이 내릴정도로 심각해지고 있어요
▲ 미세먼지가 신체에 미치는 영향이에요
특히 비염이나 부비동염 등 호흡기가 약하신 분들은
기침과 가래로 힘들어하시고,
또 피부가 약하신 분들도
각종 피부 트러블로 고생하십니다.
학생들이나 컴퓨터를 많이 보는 직장인들은
눈의 뻑뻑함과 피로도가
더 심해져서 고생들 하십니다.
황사는요
황사는 노란 바람이라는 뜻으로
각종 먼지를 동반한 바람을 말하는데요,
▲ 황사의 발원지는 중국입니다
중국 쪽의 개발이 시작되면서 더 심해지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 먼지 속에
중국 산업 현장의 불순물들이 함께 불어오게 되어서
더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
최근 일본 환경부가 황사의 성분을 분석해보니,
석영, 장석, 운모, 카올리나이트(고령석) 등의
광물을 포함하는 것은 물론
아염소산염, 알루미늄, 황산, 질산 이온들도 포함하고 있으며
중국의 공장에서 유래되었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TIP Q: What is the chemical makeup of the dust particles and how dangerous are they to human health? |
A: Analysis by the Environment Ministry shows that the dust particles are primarily minerals like quartz and feldspar, as well as mica, kaolinite and chlorite. Ammonium, sulfate and nitrate ions have also been found in the particles and are said by meteorologists to originate in Chinese factories. These ions, in significant numbers, are hazardous to human health. 원본 위치 <http://www.japantimes.co.jp/news/2008/04/22/reference/yellow-dust-storms-getting-worse/> |
이러한 물질들은
인체에 상당히 악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미세먼지는 폐로 바로 유입되어 각종 질환을 유발
황사 바람, 특히 미세먼지는 입자가 아주 작아서
코에서 걸러지지 않고 폐로 바로 유입,
각종 호흡기 질환을 유발합니다.
출저: 뉴스1코리아(news1.kr)
▲ 미세먼지는 입자가 작아서 폐로 바로 유입되어요
황사가 심한 날은 오염물질이
체내에 더 많이 축적될 수 있으므로
건강한 사람들도 건강을 잃기 쉽고
아이의 면역기능이 더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황사와 미세먼지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황사에 가장 취약한 기관은
누가 뭐래도 "폐"입니다.
폐를 조금이라도 도와주기 위해서는
폐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아주어야 하는는 것인데요.
출처:전자신문
▲ 폐가 가장 황사에 취약
폐의 방어기능을 담당하고 있는 점막들이
건조해지면 상처나기가 쉬워져서
각종 감염의 표적이 될 수 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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