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건강

우리아이 키는 얼마나 클까(1)

리치라이프 연구소 2023. 2. 28. 15:02
반응형

우리 아이, 키는 얼마나 클까

 

 

-  작은 키에 대한 열등감이 심해져 /

5cm정도를 영양요법으로 키울수있어   -

 

 요즘은 아이들이 부모보다 더 크게 자라는 걸을

 

매우 자연스러운 일로 생각하죠. 

 

요즘 평균 신장이 높아지고,

 

큰 키에 대해 사회적 호감도가 더 높아지면서, 

 

아이의 키에 대한 고민도 엄마들의 큰 관심거리 중 하나인데요.

반응형

 

 

  사회적 통념으로 작은 키에 대한 열등감 심해져​  

 

​- 청소년들에게는 정서적 문제를 유발하기도 -

지난 100년간 유럽의 성인 평균 10 cm  커졌습니다

 

이러한 경향은 덴마크프랑스이탈리아 등의 

 

대부분의 유럽국가에서 발견됩니다.

 

 ▲ 전세계의 성인 남성의 키 변화

 물론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닙니다.

 

 

▲ 우리나라 학생들의 평균키  (출처:프레시안)

 

이런 표가 떡하니 나오면 엄마들은 스트레스 받기 쉽습니다. 

 

딱 표준이니 앞으로 더 안 클까봐 걱정이고

 

범주 안에 들지 않는 경우에는

반응형

 

더욱 더 남들보다 떨어진 건 아닐지 걱정이 크지요. 

 

2009년 상계백병원 소아과학교실에서 발표된 연구 논문에 따르면,

 

남녀를 불문하고 큰 키에 대한 우월성이 사회적 통념으로

 

광범위하게 받아들여지면서, 

 

저신장증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작은 키에 대한 열등감은 점차 심해져

 

저신장증 청소년들은 정서적 문제를 유발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키에 대한 고민은 언제부터? 

 

-약 7세 전후부터 엄마들의 고민이 시작 -

 

키에 영향을 주는 요소 중 유전적인 요인이 

 

70~90%이나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에 따른 부모의 불안감 때문에

 

키에 대한 관리와 관심은 무척 빠른 나이( 7.7)에 시작되고 있답니다.

 

실제로,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상계백병원 소아과학교실의 2009년 연구에 따르면, 

 

부모가 아이의 키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하는 나이는 평균 7.7입니다. 

 

또 실제로 키를 키우기 위한 노력을 시작하는 것은 8.9세 정도라고 합니다

 ▲ 그렇다면 우리아이들의 키는 얼마나 자랄수있을까요?

 

 

우리 아이의 키성장을 결정하는 것은

 

 30%의 환경적 요인 70%의 유전적 요소이라고 합니다.  

유전적인 요소를 90%까지 보는 설도 있습니다만,

 

일반적으로는 70~80%를 평균적으로 보는데요, 

 

이 말은 10~30%의 환경적 가능성에

 

우리가 뭔가 노력을 해볼 수 있다는 말이겠지요.

  

▲ 환경적 요인으로 5cm정도 더 크게 할 수 있어요

 

유전적인 요소  부분인 30-10% 가능성에 

 

최대한 투자하는 셈입니다.

 

 결론적으로 , 영양요법과 생활습관을 조절해서 

 

필요 영양분의 충분한 공급과 스트레스와 방해요소들을 제거해줄 수 있다면

 

타고난 유전적 키보다 5cm 정도 더 크게 할 수 있다고 합니다.

 

 

 100 후의 평균 신장이 얼마가 될지 한편으로는 궁금해지는군요. 

 

우리 아이의 손자들은 얼마나 클까요? ^^

반응형

 

copyright@리치라이프연구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