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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5

11월4일 이상우 청약결과 코멘트

11/4 청약결과 엊그제 과천의 결과와 어제의 또다른 결과에 생각이 많아져 어제 청약결과를 보고나서 곧바로 잠에 들었고, 오늘도 무슨 영문인지 약간 넋이 반은 나가있던 하루였다. 결과를 보자. 말 길게해서 무엇하리 1. 서울 정말 오랜만에 강남구의 "찐"이라 불릴만한 테헤란로 인근 2호선 선릉역 근처이며 대도역 학군의 중심인 도성초/진선여중고에 인접한 위치에 신축공급이 있었다. 아파트였다면 어땠을까 상상조차 안되지만, 사실 작년 10월 공급된 역삼 센트럴아이파크(개나리4차 재건축)에 별로 높지 않은 경쟁률(65.0대1)로 마무리된 것을 감안해보면, 아직 이 지역에 대한 인지도는 그렇게 높지 않다. 도시형생활주택으로 공급된 역삼 센트럴2차 아이파크는 19.5대1을 기록했다. 유치원 자리가 함께 재건축에 들..

재테크/부동산 2020.11.08

이상우 아기곰 빠숑 - 내년전세가 2배로..

이상우. 아기곰. 빠숑 이 세명의 조합이 갖는 의미는 아는분들은 다 아시지만. 대표적인 상승론자들이시고. 지난 몇년간 적중률(?)이 꽤 높은신 분들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이 "내년 아파트 전세가격이 올해의 2배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임대차 3법 시행 등으로 전세매물이 부족한 상황에서 내년 신규 입주물량 부족까지 겹칠 경우 전세시장은 더욱 불안정해질 것이라는 주장이다. 이들은 내년 부동산 키워드로 '혼란', '분노' 등을 꼽았다. 김학렬 스마트튜브 부동산조사연구소장(필명 빠숑)과 이주현 월천재테크 대표(필명 월천대사), 이상우 인베이드투자자문 대표, 부동산 칼럼니스트 문관식씨(필명 아기곰) 등은 6일 현대건설이 공식유튜브 채널 '힐스 캐스팅'을 통해 주관한 부동산 토크쇼에서 내년도 부동산 시장에 대해..

재테크/부동산 2020.11.06

5/12 이상우 청약결과 코멘트

5/12 청약결과 5월 12일하면 1990년대를 '젊게' 살아갔던 사람들은 '누군가'가 떠오르겠지만, 그 외의 사람들에겐 그냥 화요일이었을 뿐이다. 아침 핸드폰 화면에서 날짜를 확인한 순간부터, 내 인생과 하나도 관계없는 다른 누군가가 또 다른 '이화여대를 졸업한' 누군가를 처음 만난 날 따위를 처음 알게된지 27년정도 지난 지금도 떠오르는 것을 보면, 참 어렸을때의 기억은 그만큼 중요하다. 여튼, 수도권에서 3건, 지방에서 1건의 분양이 있었는데, 지명에 '신'이 붙는 경우들은 뭔가의 '구'보다 인기가 없는 경우들이 일반적인데, 오늘 청약은 꼭 그렇지도 않았다는 것을 함께 생각하며 바라보자 1. 서울 (서울이 있다는 사실을 깜박하고 다른 것만 썼다가 깨닫고 추가한다) 우장산숲IPARK는 2,721만원/..

재테크/부동산 2020.05.18

4월22일 청약결과 코멘트(이상우대표)

4/22 청약결과 선거가 끝나고 코로나도 잠잠(!)해진다고 하니 분양도 본격적으로 재개되고 있다. 지난주까지 거의 못했으니 이제 마구 몰아쳐야하는데, 사실 공급물량이 그만큼 많지도 않다. 어제 서울/수도권처럼 오늘은 수도권/지방에서 거의 엇비슷한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굳이 설명을 해야하나 할 정도로 결과는 엇비슷하다. 서울 뿐 아니라 주요 지역들의 가격이 다 '특정'가격에 수렴하는 것처럼 분양결과도 '어떤 특정한' 결과에 수렴하고 있다. 광역시 이상은 3자리, 그 이하는 2자리의 경쟁률이 고착화되는 것일까? 1. 수도권 어제 수원 장안에 공급된 광교산 더샵 퍼스트파크과 거의 비슷한 16.0대1 경쟁률이 영통자이에서 기록되었다. 분양가는 1,808만원/PY. 이제 곧 2,000만원/PY을 바라보기 직전인..

재테크/부동산 2020.04.23

4월6일 주간아파트 매매가 변동코멘트(이상우 대표)

필자가 즐겨서 찾는 부동산전문가중 한명인 이상우대표의 코멘트를 옮겨적어본다. (이상우대표는 부의 지도라는 책을 내기도 했다. 실용적인 책이니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있다면 일독을 권한다. ) 4/6 전국 아파트 매매가 변동 서울이 하락한다, 특히 강남2구가 하락한다는 말이 들릴때 '머리를 들어 관악(물론 관악은 현재 상승률 상위지역이다)'을 보는게 아니라 수도권 외곽을 볼 필요가 있다. 어딘가 후끈후끈한 일이 벌어졌기에 마치 불구경하듯 다들 어디론가 가있기 때문일 것이다. 돈이란 것은 그처럼 인정사정볼 것 없이 남들이 정신팔린 틈에도 본연의 일을 묵묵히 한다. 지극히 합리적이기만 하는 '그 놈'의 돈을 많이 가지고싶어하는 '감정적'인 사람들이 보기엔 어색하기 그지 없는 상황이리라. 수도권 1위는 인천(남동..

재테크/부동산 2020.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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