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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법연화경 2

법화경 제3권 5편 약초유품편(3)

佛平等說 如一味雨 隨衆生性 所受不同 如彼草木 所稟各異불평등설 여일미우 수중생성 소수불동 여피초목 소품각이부처님의 평등한 설법은 한 맛의 비와 같은데도 중생의 성품에 따라 받는 바가 각각 다르니, 저 초목이 받는 바가 각각 다름과 같으니라.  佛以此喩 方便開示 種種言辭 演說一法 於佛智慧 如海一滴불이차유 방편개시 종종언사 연설일법 어불지혜 여해일적내가 이러한 비유로 방편의 문 열어 보이며, 갖가지 말로 한 법[一法]을 설했으나, 부처님의 지혜(佛智)에 있어서는 바다의 한 방울 물 같으니라.  我雨法雨 充滿世間 一味之法 隨力修行아우법우 충만세간 일미지법 수력수행내가 법비를 내려 세간을 채우니, 한 맛의 법을 각각 힘에 따라 닦고 행함이  如彼叢林 藥草諸樹 隨其大小 漸增茂好여피총림 약초제수 수기대소 점증무호저 ..

법화경 제3권 5편 약초유품편(2)

是一相一味之法 所謂解脫相 離相滅相 究竟涅槃 常寂滅相 終歸於空시일상일미지법 소위해탈상 이상멸상 구경열반 상적멸상 종귀어공 이와 같이 한 모습[一相], 이 한맛[一味]의 법, 이른바 해탈상(解脫相), 이상(離相), 멸상(滅相), 궁극의 열반의 항상 고요한 상[常寂滅相]과 마침내 공으로 돌아감을  佛知是已 觀衆生心欲 而將護之 是故不卽爲說 一切種智불지시이 관중생심욕 이장호지 시고부즉위설 일체종지부처님은 이를 모두 다 알지만, 중생의 소망을 살펴 그에 응하여 보호하나니, 이런 까닭으로 일체종지(一切種智)를 바로 설하지 아니하였느니라. 汝等迦葉 甚爲希有 能知如來 隨宜說法 能信能受여등가섭 심위희유 능지여래 수의설법 능신능수가섭과 너희는 매우 희유하게도 여래가 근기에 따라 설법함을 알아 능히 믿고 능히 받아 지니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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