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주식

주식종목 - 펄어비스

리치라이프 연구소 2024. 5. 28.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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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게임 개발사 중 하나인 펄어비스(Pearl Abyss)의 주식 종목을 분석해보려고 합니다.

펄어비스는 특히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인 "검은사막"으로 유명한데요,

펄어비스의 재무 상태, 게임 라인업, 시장 경쟁력, 최근 성과 및 향후 전망 등을 종합적으로 다루어 보겠습니다.

 

게임회사 펄어비스의 주가

 

최근 주가 동향
펄어비스의 주가는 최근 '붉은 사막' 출시 기대감과 함께 변동성이 큰 상태입니다. 

2024년 1분기 실적은 '검은 사막'의 업데이트 덕분에 매출 반등을 기록했지만, 

2분기에는 인건비와 마케팅 비용 증가로 적자 전환이 예상됩니다​ .

2024년 현재 주가는 약 38,850원 수준이며, 목표 주가는 약 46,571원으로 상승 여력이 있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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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이슈
신작 게임 '붉은 사막' 기대감:

'붉은 사막'의 출시가 다가오면서 시장의 기대감이 높습니다. 

특히 CES 2024에서 공개된 트레일러와 시연은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습니다​ (데일리한국)​. 그러나 출시일이 정확하지 않아 투자자들의 불안감을 완전히 해소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붉은 사막'이 성공할 경우, 펄어비스의 주가는 큰 반등이 예상됩니다.

업계에서는 내년 하반기 또는 2025년에 출시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실적 전망:

2024년에는 적자가 예상되지만, 2025년에는 '붉은 사막'의 출시로 흑자 전환이 기대됩니다. 

신작의 성공 여부가 회사의 실적에 크게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기술적 분석:

현재 주가는 중요한 지지선인 37,000원 부근에서 유지되고 있으며, 이는 장기적인 투자 관점에서 긍정적인 신호일 수 있습니다​​.

최근 급락 이후 반등 가능성이 있지만, 단기적으로는 조정이 예상되기도 합니다.

 

관련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40528024100008?input=1195m

 

키움 "펄어비스, '붉은사막' 성과 기대…매수 의견"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태균 기자 = 키움증권은 28일 게임사 펄어비스[263750]에 대해 "차기작 '붉은사막'이 내년 본격적인 성과를 낼 것"이...

www.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태균 기자 = 키움증권은 28일 게임사 펄어비스[263750]에 대해 "차기작 '붉은사막'이 내년 본격적인 성과를 낼 것"이라며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펄어비스는 붉은사막 등 신작의 개발이 길어진 여파로 올해 1분기에는 간신히 흑자(영업이익 6억원)를 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영업이익이 46.3% 줄었다.

김진구 연구원은 "올해 8월 게임스컴(유럽 최대 게임쇼)과 11월 지스타(국내 게임쇼)에서 붉은사막의 사용자 시연이 이뤄지고 연말께 게임 출시의 구체적 일정이 공개되는 것이 최상의 시나리오"라며 "이런 과정이 순조롭다면 대세 분위기를 굳혀 기업가치가 우상향으로 계속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펄어비스는 현재 대표 RPG(역할수행게임)인 '검은사막' 중심으로 매출이 발생하고 신작 개발비가 반영돼 영업이익이 제한적"이라며 "내년 붉은사막이 출시되면 매출(탑라인)이 늘고 영업이익 증대 지렛대를 확보하는 효과를 동시에 노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평했다.

 

https://www.mk.co.kr/news/stock/11025841

 

“6년만에 게임 신작 나온다”...반등 실마리 기대하는 이 종목 - 매일경제

한때 10만원 중반선을 넘어섰던 펄어비스의 주가가 좀처럼 되살아 나지 못하고 있다. 신작 ‘붉은사막’ 출시를 앞두고 주가의 변동성이 높아진 탓이다. 27일 오후 2시 30분 현재 펄어비스는 전일

www.mk.co.kr


펄어비스는 한때 14만5200원까지 올랐지만 전일 4만1000원에 마감하면서 고점 대비 71.76% 하락했다.

주가가 빠지면서 투자자들의 인내심도 한계에 다다르고 있다. 지난해 8월만 해도 장중 5만9800원까지 올랐던 주가가 좀처럼 회복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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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의 주가 부진은 신작 부재에 따른 것으로 연관 지을 수 있다. 올해 펄어비스의 핵심 지식재산권(IP)인 ‘검은사막’의 경우 ‘아침의 나라: 서울’ 등의 업데이트를 통해 트래픽 및 매출을 유지해 나갈 것으로 예상되지만 현시점 투자자들의 관심은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 ‘붉은사막’의 예상 성과·출시 시기일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

펄어비스는 지난 1분기 ‘붉은사막’ 등 신작 개발 장기화로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대폭 감소하며 간신히 흑자를 냈다.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6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46.3%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0일 공시했다.

 

붉은 사막, 도깨비는 언제 출시?? 첫작 2014년 검은 사막의 매출이 가장 큰 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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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펄어비스의 주가는 '붉은 사막'의 성공 여부에 크게 좌우될 전망입니다. 

신작 게임의 출시와 이에 따른 매출 성장이 기대되는 반면, 출시 지연과 같은 불확실성도 존재합니다.

최근 붉은 사막의 출시가 연기되면서 4만원대를 뚫고 내려갔지만, 국내 콘솔게임출시작 스텔라 블레이드가 대박을 치면서 붉은 사막의 관심도가 올라간 결과 차지작이 출시되면 주가 상승이 예측됩니다.

 

목표주가: 46,571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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