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신살표(삼합기준)

12신살은 지지와 지지가 서로 만나서 발생하는 신살로

 삼합운동의 원리에 의해서 
설명이 되는 신살

 

삼합이라는 궤도운동을 하는 지지끼리 같은 그 
룹으로 묶어서 다른 그룹의 삼합운동을 비교

 

12운성의 종류로는 

장생지-〉목욕지-〉관대지-〉건록지-〉제왕지

-〉쇠지-〉병지-〉사지 
-〉묘지-〉절지-〉태지-〉양지가 있습니다.

12신살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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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겁살 *

겁살은 미흡한 상의 가장 첫 번째 대상이므로 

개선과 보완이 가장 시급하게 필요한 상태를 

의미합니다.

그래서

상태는 가장 시급한 개선의 상태이고 

방법은 강압적으로 조급하게 임시적으로라도 
개선을 해야 하는 상황이 됩니다. 

 

장소로 보면 허물어진 상태，망가진 상태가 있는 
곳으로 당장 그 곳을 개선하여 방비해야 하는 곳을 의미합니다

 

* 재살 *

재살은 나와 가치관이나 

행동방식이 가장 반대의 입장에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나는 안정은 얻지 못하고 

항상 변화나 변동을 준비하고 

대응을 해야 하는 입장에 놓이게 됩니다.

그래서

안정되지 못하고 임시적인 입장，

좌불안석의 입장에서 
즉흥적이고 임기응변의 대응방식으로

대비를 해야 하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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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살 * 

천살은 내가 선망하고 동경하는 대상이 됩니다. 

마치 왕이나 귀인을 
만나서 청탁, 청원，염원하는 모습과도 같습니다. 

그러나 왕을 만나서 소원은 이룰 
수 있어도 평상시처럼 편안하게 있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왕 앞에서는 함부로 행동할 수 없으니 

행동거지가 매우 불편하고 갑갑한 상태가 되기도 합니다.

 

 

 * 지살 *

지살은 기존에 각자가 가지고 있던 일의 형태나 환경을 새롭 
게 재편하게 되는 과정이 됩니다.

 지살은 궤도수정의 방식이 역동적이며

변화와 변동을 크게 수반하게 됩니다. 

지살은 새로운 환경，새로운 조건，

새로운 자리로의 변화를 추구하며 관련하여 

먼 곳 출입의 과정이나 해외 출입의 과정을 만들기도 합니다. 

항상 솔선수범하면서 

스스로 깃발을 들고 앞서 나가는 존재로 

역동적인 에너지를 느낄 수가 있는 신살입니다. 

 

그 동안 갑갑하고 답답한 상황에서 

상황의 변화를 기다리고 있었던 사 
람들은 지살의 기운에서 

새로운 환경으로 큰 변화를 만끽하기도 합니다.

 

* 년살 *

 년살은 개선이 끝나고

미화（美化）에 신경을 써야 하는 상황 
입니다.미화라는 것이 한번에 이루이 지지 않기 때문에

여러번을 반복해서 개선을 해야하는 상황이 생깁니다.

이러한 반복의 과정에서 전문성이 생기게 되기도 합니다.

시선을 모으고 화려하게 보이는 작용으로

사치나 허영심에 가차게 되기도 합니다.

이성관계나 외도등에서 해당이 됩니다.

노인의 경우 아프거나, 초상 문상등 건강불안이 생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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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해살 *

겉보기에는 볼품이 없어 보이고 미흡해 보여도 

중요한 위치를 장악하고 

나에게 구원의 손길，위기에서 살길을 모색하는 일을 하게 됩니다. 

마치 비상구를 열어주어서 도망갈 수 있도록 살길을 제시해 줍니다.

육해살의 상황은 신속하게 움직여야 하는 상황이고

긴박하게 결정을 내려야 하는 상황이 됩니다. 

처음에는 단순하게 생각해서 다가서지만 

실체를 알고 나면 대단히 
어렵고 위험한 상태가 됩니다. 

본인이 의도하지 않았지만

 중심에 서서 무리를 챙기고 이끌어야 하는 입장으로 

위급함에서 벗어나게 해야 하고 

그 결과를 책임지고 
부담을 안고 가야 하는 상황이나 상태가 됩니다. 

 

 

* 월살 *

월살은 가치관이나 행동방식이 가장 반대의 입장에 있는 상태입니다. 

 얼떨결에 상대기운이 사라지고 물러남으로 

부가이익이나 의외의 소득을 보게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그렇게 되는 것이 아니라 고통의 과 
정이 수반된 후에 불쌍하게 보일 때 즈음에 발생을 하게 됩니다.

 

* 망신살 *

 가장 화려한 상태로 한번 빠져들면 이성적인 판단이 
마비가 될 정도로 맹목성을 띠게 됩니다. 

그래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망신 
살을 적극적으로 추구하게 되므로 

성취와 보상이 잘 이루어지지만 때로는 무리한 
행동으로 말씽이 생기기도 합니다.

 

 

* 장성살 *

장성살은  기존에 각자가 가지고 있던

일의 형태나 환경을 새롭게 재편하게

 되는 과정이 됩니다.

그 중에서 장성살은 궤도수정의 방식이 

상황이나 환경을 장악하는 방식으로 

전문성을 확보해 나가거나 독립적인 활동을 위한 

기반을 이루는 방식에 해당이 됩니다.

 

* 반안살 *

반안살은 이미 개선과 보완의 대부분이 

거의 다 완료가 된 상태이므로 

이제는 편리한 상태 그 자체입니다. 
그래서 개선의 방향도 시급함이나 미화（美化）가 아니라 

편리함，평안함을 목적으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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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마살 *

 역마살은 나와 가치관이나 행동방식이 가장 반대의 입장에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나는 안정은 얻지 못하고

 항상 변화나 변동을 준비하고

대응을 해야 하는 입장에 놓이게 됩니다. 

 

역마살은 반대그룹의 가장 선봉으로 반대기운의 첫 등장입니다. 

하지만 아직 반대그룹의 대장격인 재살이 오지 않은 상태입니다.

 마치 “곧 있으면 위험이 닥쳐온다.”라는 알람과 같은 것이 역마살로 

이제 위기의 신호，위기의 소 
식이 들려왔으므로 자리를 피해야 하고

 이동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는 뜻입니다. 

이것은 주도적으로 내가 옮기고 싶어서 옮기거나 

이동하는 것이 아니라 상황의 종료 
등으로 어쩔 수 없이 이동을 해야 하는 상황이 됩니다.

* 화개살 *

화개살은  “재회，회복, 반복, 과거회복, 충전” 등의 방식을 

택하게 되므로 과거의 인연，꿈, 일거리 등을

 다시 꺼내어 이용하고 활용하는 방식이 됩니다.
화개살의 방식은 현재의 화려함을 덮고 

다시 과거로 돌아가려고 하는 속성이며 

그런 모습은 마치 군왕의 곁에서

참모의 역할을 하는 것으로 조언자, 안내 
자, 후원자, 스승의 역할에 해당이 됩니다.

 

 무리하게 앞으로 전진하기 보다는 현재를 되새겨 보면서 

재정비를 하고 기회를 다시 엿보기 위해서 잠시 뒤로 물러나 회 
복을 기다리는 상태와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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