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6 누르하치 후금건국 -> 1623 인조반정 -> 1627 후금 침입 (정묘호란) -> 인조 강화도로 피난 -> 정봉수 (용골산성) 이립 (의주) 의병 -> 형제의 맹약 (정묘약조) -> 후금이 청 건국 1636 -> 군신관계 요구 -> 주화(최명길) vs 주전(김상헌, 윤집, 홍익한, 오달제) -> 병자호란 1636 , 인조 남한산성 -> 남한산성 항복 - 삼전도의 굴욕 1627년(인조 5) 정묘호란 때 조선이 후금(後金 : 뒤의 청나라)과 맺은 강화 조약. 정묘호란 때 평양을 지나 황주에 이른 후금군은 조선측에 서신을 보내어 7가지 죄안(罪案)을 들어 침입의 이유를 들었다. 그리고 그 요구 조건으로 ① 후금에 할지(割地)할 것, ② 모문룡(毛文龍)을 잡아 보낼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