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는 드라마 추천입니다. 제목이 너무 안끌려서 배우들이 확 들어오는 사람이 없어서 재밌다는 추천을 받아도 볼 때까지 계속 망설였던 드라마였죠.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 앞으로 종영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매회 긴장감과 반전에 반전이 볼수록 재밌는 보기드문 수작입니다. 1년 전으로 돌아가서 각자의 운명을 바꾼다는 컨셉으로 시작된 이 드라마는 처음에는 "와 로또같은 거 사면 대박이지!" 하는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는데요, (일본 소설 '리피트'가 원작이구요. 실제 일본에서 드라마로도 제작이 되었다네요. 놀랍게도 소설이랑 드라마랑 결말이 다르다고 하니 저희 드라마는 결말이 어떻게 될지 새삼 궁금합니다.) 인물간에 얽히고 얽힌 이야기가 하나씩 풀릴 때마다 "아~!" 하는 탄성을 내뱉게 됩니다!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