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셀트리온 항체치료제 이르면 연내 허가예정이지만, 효과성에 대한 평가는 아직 이른 상황이라고 한다. 현재 정부는 코로나19 치료제·백신 3개 과제 임상 지원…380억 투입 중이다. 뉴시스 뉴스 구무서 기자의 기사 인용합니다. 정부는 국내에서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치료제가 이르면 연내 허가를 받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단 아직 임상시험이 진행 중이어서 효과성에 대한 평가를 내리기엔 이르다는 입장이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전략기획반장은 11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셀트리온이 개발하고 있는 항체치료제 쪽은 아마 빠르면 연내에 일정 정도 허가까지 갈 수 있다고 보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사람의 혈액은 적혈구와 백혈구, 혈장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