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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준 의장 제롬 파월 : 코로나19 진정되면 강한 경제 반등 예상

리치라이프 연구소 2020. 4. 10.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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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준(FED) 의장인 제롬 파월이 

 

미 싱크탱크 브루킹스연구소 온라인 연설에서 4월 9일(미국 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되면

 

경제가 다시 반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파월 의장은 이날 이 같이 전망했다. 이른바 'L자형' 장기침체로 이어지지 않을 것이란 의미다.


...

 

 

그는 이번 인터뷰에서 

 

"경기 반등이 오면 강력할 것이라고 믿을 모든 이유가 있다"고 강조했고,

 

경제를 뒷받침하기 위해 모든 조처를 하겠다는 의지도 재차 피력했다. 

 

  
또 "우리는 대출 파워를 전례없는 규모로 배치하고 있다"면서

 

"이 능력을 우리가 확고하게 회복의 길에 있다는 확신이 들 때까지

 

강력하고 적극적이며 공격적으로 계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중앙일보] 연준 파월 "코로나19 진정되면 강한 경제 반등 예상"

 

 

...

 

 

반가운 인터뷰이다. 

 

연준 의장의 한마디 한마디에 시장은 민감하게 반응한다.

 

 

미국 연준이란 곳은

 

전 세계의 돈의 흐름의 방향을 바꿀 수 있는 위치이기 때문이다. 

 

 

...

 

 

메르스나 사스 때보다 더 큰 충격이 세계 경제를 지나가고 있다. 

 

그러나 외환위기 때나 IMF 시절처럼 

 

경제적 펀더멘탈에 충격을 주는 요인은 크게 없는 편이고, 

 

경제 위기를 양적완화를 통해 해결하려는 

 

각국의 노력이 몇 개월 후에는 빛을 보게 될 것이라 믿는다. 

 

 

돈의 흐름을 파악해야 기회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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