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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S&P500 편입"

리치라이프 연구소 2020. 11. 17.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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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송경재 기자 글 인용합니다. 

 

 

 

 

 

테슬라가 마침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에 편입되게 됐다.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S&P글로벌은 16(이하 현지시간)

 

테슬라가 12월 21일부터 S&500 지수에 편입된다고 밝혔다.

 

테슬라 주가는 지수 편입 소식에 시간외 거래에서 10% 넘게 폭등했다.

 

S&P글로벌은 테슬라가 편입될 경우 지수에서 빠지게 될 종목은 테슬라가 조만간 발표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테슬라는 일찌감치 S&P500 지수 편입이 유력했지만 지난 9 4 S&P500 지수에 4개 종목이 편입되는 가운데 편입 대상에서 제외돼 충격을 준 바 있다.

 

이날 정규거래에서 0.1% 하락하며 약보합 마감한 테슬라 주가는 그러나 마침내 지수 편입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가 폭등했다.

 

테슬라 주가는 올들어 387% 넘게 폭등해 시가총액이 이미 3803억달러를 넘는다.

 

지금 곧바로 S&P500 지수에 편입하더라도 시가총액 기준 톱10 종목에 포함된다.

 

투자자들의 숙원이던 S&P500 편입이 현실화함에 따라 주가는 더 뛸 것으로 보이고, 이에따라 한달 뒤 지수 편입 때에는 시가총액이 큰 폭으로 더 증가한 상태가 돼 있을 것으로 보인다.

 

테슬라는 최근 5개 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고, 최근 공개한 3·4분기 실적에서는 매출이 시장 예상을 크게 뛰어넘으며 877000만달러를 기록한 바 있다.

 

 

또 차량 출하 대수도 139300대로 테슬라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한편 S&P500 지수 편입이 다음달 21일 한꺼번에 이뤄질지 여부는 아직 알 수 없다. 테슬라의 덩치가 워낙 커 이들 2차례에 나눠 지수에 편입하는 방법도 검토되고 있다.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이자 스페이스X 창업자 겸 CEO인 일론 머스크는

 

전기차, 자율주행, 민간 우주선 사업.. 상상화 속에서 그려보던 일들을 

현실 속으로 일궈내고 있다. 

 

어제는 스페이스X에서 만든 우주선이 민간 우주조종사 4명을 태우고 무사히 지구를 떠났다. 

팰콘9호에는 미국인 3명과 일본인 1명 등 4명이 탑승했다. 다양성도 강조돼 물리학자 섀넌 워커는 여성이며 빅터 글로버 미 해군 중령은 흑인으로는 처음으로 우주정거장에서 장기 근무하게 된다. 노구치 소이치는 이번 비행으로 3가지 다른 우주선에 탑승하는 세번째 승무원이 됐다. 

 

 ...  

 

놀라운 회사.

 

앞으로 더 기대되는 회사.

 

 

 

<리치라이프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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