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오정세의 미친 눈빛 연기 -굿보이 2화 리뷰
[굿보이 2화 리뷰]
박보검의 눈빛에 심쿵! 드림팀 결성, 그런데 이게 웬일?
JTBC 주말드라마
<굿보이> 2화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주의! 이 글에는 다량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으니,
아직 시청 전이시라면 마음 단단히 먹고 내려와주세요!
💥 시작부터 ‘사이다’ 폭발!
2화는 시작부터 속이 뻥 뚫리는 전개로 눈을 사로잡습니다.
윤동주, 혼자서 금도끼파를 제압하며 통쾌함을 선사하는데요.
그야말로 “금도끼 이빨 싹 다 뽑혔습니다!”
박보검의 거친 카리스마에 한 번, 터프한 눈빛에 두 번 심장이 요동칩니다.
🛡️ 어벤저스급 국대들의 등장
지한나가 침입자를 ‘공기총’으로 응징하면서,
국대 출신들의 활약이 본격화됩니다.
이들의 조합, 정말 기대되더라고요!
고만식 팀장은 이들을 앞세워
‘강력전담반’을 만들고자 청장을 설득하는데요,
그 속내는 승진 노림수! "
이 멤버 이대로 드림팀 결성이다!" 싶었지만…
🎭 충격 반전! 이 팀, 홍보용이었습니다?
알고 보니 이 전담반, 사건 해결보다는
‘청장의 임기 마무리 쇼’였다는 사실!
지한나는 이에 분노하고, 청장을 향해
진짜 공기총을 쏴버리는 돌발 행동까지!
“한나양~ 한나양~” 하더니 갈비뼈 작살 내며
사직서까지 쿨하게 투척!
이 장면, 보시면서 박수 치신 분들 많으셨을 거예요.
🚓 팀플레이는 계속된다
조선족 검거 작전 중, 고만식 팀장은 실수 연발!
마약사탕 먹고 헤롱헤롱, 칼에 찔려 병원행…
이쯤 되면 이분, 드라마의 공식 ‘코믹 담당’ 인정이죠?
🎭 배우 오정세, 등장만으로 반은 먹고 들어갑니다
드디어 오정세 배우 등장!
악역이든, 엉뚱한 캐릭터든 매력 만렙.
등장만으로도 몰입감이 배가됩니다.
🕵️♂️ 윤동주의 폭주, 그리고 추적
이경일이 억울한 누명을 쓰고, 그 배후엔 두 얼굴의 세관 직원 민주영이 있었습니다.
동주는 단서를 쥐고 탐정 코난 모드로 돌입!
마침내 진실을 파헤치고, “잡았다, 요놈!” 외치게 되는 짜릿한 순간까지!
완전 재미있는 드라마입니다.
액션. 재미. 코믹 모두 다 있네요.
박보검의 완벽변신. 오정세와 눈빛 연기에서 전혀 밀리지 않아요.
두 남자 미친 눈빛 연기 꼭 보시기 바랍니다~!